본문 바로가기

로고
현재 위치
  1. 강사뉴스

강사뉴스

  • 강사님의 강연소식을 전합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비즈니스리뷰플러스, 이한우의 “간신을 구별해야 리더가 된다” 특강
작성자 관**** (ip:)
  • 작성일 2021-10-0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55
평점 0점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오늘 4()부터 8()까지 1545EBS1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에서는 이한우 교장의 간신을 구별해야 리더가 된다(5)” 편이 방송된다.

 

간신의 문제는 현대사회에서도 유효하다조직을 위험에 빠트리는 간사한 조직원은 시대를 막론하고 반드시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조직을 잘 이끌기 위해선 간신을 구분해내는 간신식별법을 익혀야 한다이번 주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에서는 간신론을 통해 리더의 핵심 역량을 배우고혁신이 가능한 건강한 조직을 만드는 방법을 배워본다.

 

▷ 간신은 만들어진다 (1004(방송)

 

현대사회에서 간신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어불성설처럼 생각될 수 있다그러나 조직의 문제로 연결해서 봤을 때 현대사회에도 간사한 조직원은 반드시 있다간신은 시대를 관통하는 조직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따라서 간신은 현대사회에서 여전히 유효하다공자의 간신식별법에 따르면 임금과 신하의 유형은 임금의 자질에 따라 달라진다공자의 간신식별법을 이해하고간신을 만들지 않는 리더의 자격을 배워본다.

 

▷ 간신의 여섯 가지 유형 (1005(방송)

 

중국의 옛 학자이자 정치인인 유향에 따르면 간신의 유형은 다양하다그는 간신을 마음이나 행동이 바르지 못한 사람으로 정의하고 이를 여섯 가지의 유형으로 나눠, ‘육사신으로 명명했다이들은 구신유신간신참신적신 그리고 망국지신으로 임금을 위태롭게 하고 나라를 좀먹는 존재다강명한 리더가 필요한 이유와 리더의 어신지술까지 간신을 막고 튼튼한 조직을 만드는 법을 배워본다.

 

▷ 말재주가 뛰어난 자를 주의하라 (1006(방송)

 

간신 문제를 현대 조직에 적용할 때는 간사한 행위가 왜 조직에서 문제가 되는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공자에 따르면 영인은 가장 경계해야 하는 간신 유형이다조직을 위험에 빠뜨릴만한 말재주를 가진 영인은 임금을 현혹하기 때문이다이들은 지록위마를 주요 무기 삼아 현대 조직에서도 여전히 조직을 멍들게 하고 있다역사 속 사례를 현대 조직에 적용해영인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본다.

 

▷ 작은 아첨도 경계하라 (1007(방송)

 

공자의 「논어」에 따르면 아첨을 한 글자로 정의한다바로 苟(구차할 구)구차스럽게 모든 것을 맞추는 아첨은 조직에 치명적인 해악을 끼친다구차한 아첨은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으나그 선을 지키는 것이 몹시 중요하다얼음이 천천히 얼 듯 구차한 아첨을 하는 유신도 점차 조직에 해악을 끼치는 간신으로 진화하기 때문이다견빙지점의 교훈으로 조직을 위험에서 구하는 법을 살펴본다.

 

▷ 자리만 지키는 사람도 간신이다 (1008(방송)

 

현대사회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간신의 유형은 바로 구신이다자리만 지키며녹봉이나 타 먹는 신하를 지칭하는 것으로 조직의 혁신을 막는 존재다공자에 따르면 진정한 리더는 주어진 일을 책임지고 해내는 대신이 많은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일 중심 평가를 통해 구신을 대신으로 탈바꿈시키고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나본다.

 

<이한우 프로필>

 

-논어등반학교 교장前 언론인

 

1994년부터 조선일보에서 기자로 활동했다문화부 기자로 오랫동안 학술과 출판을 담당했으며 2002~2003년에는 논설위원, 2014~2015년에는 문화부장을 역임했다독일 뮌헨 연수 중 기본의 중요성에 주목하면서본질에 대한 고찰 그리고 리더십 개발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조선왕조실록」「논어」 등의 고전을 완독했고그 성과를 묶어 책을 펴냈다.

 

현재는 언론인의 길을 접고 논어등반학교를 열어 일반인을 상대로 「논어」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 강의하며「한서」와 「조선왕조실록」 등을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도록 번역하고 있다대표 저서로는 「간신열전」(홍익미디어출판그룹, 2021), 「이한우의 태종실록 시리즈」(21세기북스, 2021), 「논어로 일의 이치를 풀다」 (해냄, 2021) 등이 있다.


첨부파일 1.jpg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0 / 200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