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동원 기자] 양내윤 교수(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는 7월 7일 기아자동차 오산교육센터(경기도 오산시)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기아자동차 기술직 신입사원을 대상으로『열정 깨우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양내윤 교수가 진행한『열정 깨우기』 프로그램은 업무를 수행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열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마인드셋과 그 방법들을 익히는 실습 등으로 구성되었다.
열정은 행동을 일으키는 강렬한 감정이다. 열정은 감정이기에 순간에 일으켜야 살아난다. 그렇지 않으면 열정은 식어버리고 시들해진다. 감정노동 및 번아웃 전문가인 양내윤 교수는 특히, 교육생들이 신입사원으로서 최선을 다하려는 의지도 중요하지만, 열정을 유지하기 위한 감정의 이해와 직무 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자신만의 고유한 강점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열정 깨우기』프로그램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양내윤 박사는 세대 공감, 유쾌한 소통을 연구하는 공감소통 전문가다. '생기 넘치는 조직문화 만들기', '리더십 & 팔로워십 트레이닝' 등 기업 교육 및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대중 강연 또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HRD 대한민국 명강사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유머경영연구소 소장, 감정경영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끌리는 사람들의 대화의 기술' 교양과목을 지도하는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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