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대한맵시무브먼트협회(협회장 박희준)는 오는 7월 17일(토)부터 31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3주간(9~18시) 제34기 맵시무브먼트 3급 지도사 교육 및 자격고시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맵시무브먼트협회는 ‘스스로 낫는 바른 자세 운동, 맵시운동’을 창안하여, 현대인들에게 문제가 되고 있는 여러 가지 통증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체계화된 철학과 운동원리를 통해 개인의 건강은 물론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 하고 있다.
이번 ‘맵시무브먼트 3급 지도사 교육과정’은 새로운 개념의 몸 관리 방법과 운동 실기 지도법 등을 익히고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다. 교육장소는 대한맵시무브먼트협회(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진행되며, 신청 마감은 7월 7일(수) 18시 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맵시무브먼트 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맵시무브먼트’ 지도사 과정은 3급과 2급이 있다. 3급 지도사 과정은 스스로 낫는 운동법(맵시운동)을 배우고 익힘으로써 개인의 건강관리와 맵시 운동을 지도할 수 있다. 2급 지도사 과정은 스스로 운동을 하기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그리고 여러 중증 근골격계 질환부터 내분비계통, 순환계 등 질환에 시달리는 분들이 운동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맵시도움주기’ 심화과정이다.
대한맵시무브먼트협회는 2013년 2월에 설립되었으며, 맵시아카데미를 통해 2019년 1월 기준 전국에 430여 명의 지도자를 배출하였고 전문센터를 비롯하여 700여 곳에서 강습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어린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현대인의 건강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대한맵시무브먼트 협회장 박희준은 경북보건대학교 초빙전임강사, 서울장신대학교 자연치유선교대학원 외래교수로 활동했다.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졸업 후 전통무예 택견을 전수하는 지도자 생활을 하던 중 통증으로 고통 받는 수련생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치유방법을 활용하여 도움을 주게 되었다. 이를 통해 회복상태를 유지하는 ‘어깨중심’의 신체이론을 정립하면서 스스로 낫는 바른 자세 ‘맵시운동(MAEPSI MOVEMENT)’을 창안하였다.
유튜브 ‘박희준의 맵시TV'를 통해 다양한 맵시 운동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서로는 『어깨 펴면 통증없이 100세까지 살 수 있다: 스스로 낫는 바른 자세 맵시운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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